서울시와 삼진제약이 시내 대표 명소에 대형 토끼 조형물을 깜짝 설치합니다.
시는 서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울 대표 명소에 대형 토끼 조형물 '베니'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
'베니'는 청각 및 시각 장애를 딛고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는 구경석 작가 작품으로 귀가 큰 토끼 캐릭터로 시민 관광객들의 이야기를 듣는 소통채널로 활용할 예정입니다.
이번 프로젝트는 내일(28일)부터 사흘 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'밤의 여행도서관'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도심 곳곳에서 이어집니다.
연말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한 굿즈 판매 수익금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해 생활이 어려운 소아 환우 치료비 지원과 물품 후원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.
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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